영화 산업: Choi Nan-kyeong

  • 1965
    저 하늘에도 슬픔이

    저 하늘에도 슬픔이 (1965)

    저 하늘에도 슬픔이

    81965HD

    국민학교 4학년인 이윤복은 가난한 가정에서 살아간다. 그런데다가 아버지는 놀음을 즐겨했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학대에 견딜 수 없어 집을 나갔다. 그래도 그는 어린 동생들을 위로하며 구두닦이로 연명하면서 그날 그날의 일기를 열심히 적어 나갔다. 마침내 그의 일기가 담임선생의 호의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일기책은 곧 날개 돋친 듯이 팔렸다. 또한 각계로부터 온정이 답지한다. 그래서 그는 가난을 극복하게 되었으며 노름꾼인 아버지가 대오 각성하고 ...

    저 하늘에도 슬픔이
  • 1965
    가을에 온 여인

    가을에 온 여인 (1965)

    가을에 온 여인

    01965HD

    오세정은 애인 영하가 자신을 떠나려고 하자 그를 살해한다. 영하의 형인 명하는 동생에 대한 복수심에서 세정을 끌고 가 부인으로 삼는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음대생인 성표는 음악 가정교사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명하 부부가 사는 푸른 집을 찾아간다. 세정은 죽은 영하를 닮은 성표를 사랑하게 된다. 명하는 세정과 성표가 열애에 빠진 것을 알고 이들에게 복수를 계획하지만, 성표는 명하의 정부인 또 다른 가정교사 영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새 삶...

    가을에 온 여인
  • 1965
    활빈당

    활빈당 (1965)

    활빈당

    01965HD

    조선 중종 시대 홍판서의 서자 길동은 큰어머니와 할머니의 구박에 못 이겨 금강산에 사는 고승 백운사를 찾아 집을 나선다. 길동은 여행 도중 고을 사또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한 달래를 구해준 뒤 달래 부녀와 동행한다. 달래와 5년 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 길동은 금강산에 들어가 무예 연마에 매진한다. 둔갑, 축지법 등 갖은 무예에 능란하게 된 길동은 하산해 활빈당을 만든다. 길동은 전국 8도 각지의 관가를 털어 학정을 저지른 벼슬아치들을 혼쭐내고...

    활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