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Ray Loriga

교도소에 수감 중인 빅토르(리베르토 리발)는 우연히 TV를 보다, 농구 스타이자 자신이 사랑한 엘레나(프란세스카 네리)의 남편이 되어있는 다비드(하비에르 바르뎀)를 보고 분노한다. 출소 후, 빅토르는 엘레나가 일하는 아동보호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그녀와 가까워질 기회를 노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다비드는 빅토르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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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어느 시골 마을에서 이웃해서 살고 있으나, 수 년에 걸쳐 소유지 분쟁으로 원수처럼 지내는 두 가문이 있다. 한쪽 집안의 맏딸인 사춘기의 이자벨과 치노의 사랑은 다른 쪽 집안의 딸 루시아나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다. 오빠들을 부추겨 복수하려 하는 루시아나의 의도는 마을 전체에 피를 부르는데….1992년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영화화한 이 작품의 박진감 넘치는 연출도 여러 영화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4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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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의 아랍 10대 왕자 ‘파이살’이 군인 아버지 ‘압둘 아지즈’ 왕자에 의해 아라비아의 사막에서 런던으로 파견된다. 런던에서 그는 ‘커즌’ 경, ‘윈스턴 처칠’을 포함한 당대 저명한 인물들과 협상해야 한다는 임무를 맡게 된다. 조국을 위해 큰 위험을 무릅쓰고 외교 임무에 뛰어든 ‘파이살’ 왕자. 수행을 펼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주는 ‘메리’ 공주와는 우정을 쌓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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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와 사무엘은 아이들과 함께 목가적으로 보이는 도시 외곽의 주택가로 이사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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